알고먹는 마늘과 양파의 공통적인 효능(고기 먹을때 꼭 마늘과 양파 같이 먹자고요)

안녕하세요. 앵경이 입니다.

고기를 좋아하고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
마늘과 양파입니다.
느끼함을 잡아주고 알싸함이
입맛을 돋워주는 마늘과 양파는
서로 닮은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늘과 양파가
공통적으로 신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렛츠~~ 고!!!

 

 

마늘과 양파의 공통점과 효능

 

1. 알리신

마늘과 양파가 또 다른 별명인
혈관 청소부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알리신 성분 때문입니다.

혈전을 녹이는 작용으로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맹 경화, 뇌졸중 등
심장병과 혈관질환, 뇌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알리신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저해해 당뇨병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일산화질소를
밖으로 배출해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을
줄여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마늘과 양파는 익여 먹어야 더 좋습니다.

마늘은 열을 가하면 알리신과 비타민이
감소하지만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의 활성도와 몰리 페놀 등의
함량이 오히려 증가합니다.
그리고 익히면 알싸한 맛이 줄어들어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양파는 익히게 되면 단맛이 증가하며
영양소가 더 잘 흡수됩니다.
그리고 절단면이 산소와 만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이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합니다.

 

 

 

3.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 B6와
결합하여 췌장 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합니다.
인슐린의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양파는 크롬 성분 또한 풍부합니다. 크
롬은 인슐린 생성의 주된 역할을
하기도 하고 요오드 성분 또한 풍부해
혈액 정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제일 중요한 공통점은 바로
고기랑 먹으면 어울립니다.

마늘의 알리신은 염증반응을 낮춰
형관 노화를 방지합니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도 체네 염증을
개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5. 마늘과 양파 둘 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 억제에
도움이 되며, 지방을 분해합니다.

 

 

여기까지 양파와 마늘의 공통적인 효능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둘의 공통점이 많은 이유는
둘 다 백합과의 식물이라 근본이
같아서입니다.
공통점이 많은 마늘과 양파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도움이 되니
여러 가지 방법으로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셨은 합니다.

 

 

 

이상 앵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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