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세탁방법과 관리,보관방법(청바지 냄새안나고 깨끗하게 입자고요)

안녕하세요. 앵경이 입니다.

5월. 나들이 가기 좋은 달입니다.
멋있고 예쁘게 입고 놀러 다닐 생각에
벌써부터 맘이 들떠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고민거리가....
바로 어떤 옷을 입을까 하는 고민입니다.
고민하기 싫으신 분들이 많이 입는 옷이
바로 청바지입니다.
꾸안꾸 한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옷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바지 세탁방법과 관리, 보관방법
(청바지 냄새 안 나고 깨끗하게 입자고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렛츠~~ 고!!!

 

 

 

청바지(jeans)

청바지는 천막 천을 제대로 팔지 못해
파산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가
술집에 갔다가 우연하게 광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만든 것입니다.
처음에는 광부들만을 위한 옷이었지만
이제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옷이 되었습니다.

 

 

청바지 세탁 및 건조방법

 

세탁은 최소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혀 빨지 않고 입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주 빨게 되면 물이 빠지고
짜임이 뒤틀리기에 좋기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세탁을 하셔야 한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1. 소금물

소금은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물 빠짐을 최소화하고 색감을 더욱
진하게 만들어 주며 청바지의 뻣뻣함을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소금물은 소금 1 : 찬물 10 비율로
소금을 확실하게 녹여 줍니다.
미지근한 물은 절대 금지입니다.
꼭 차가운 물로...

 

2. 단추. 지퍼 잠그기

청바지 세탁 동안 마찰을 최소화하여
손상을 줄여주고, 단추나 지퍼가
고장 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3. 얼룩이 심한 부위는 주방세제 사용

세탁을 해도 심한 얼룩은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세탁 전에 미리 얼룩 부위에
세제를 뿌려 가볍게 비벼주시면
얼룩이 사라집니다.

 

4. 청바지 뒤집기

청비를 뒤집어 빠는 이유는 물 빠짐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5. 소금물 + 중성세제에 담가놓기

위 1에서 만든 소금물에 중성세제를 넣고
청바지를 30분 정도 넣어두세요.
일반세제는 물 빠짐이 있을 수 있어서
꼭 중성세제인 울샴푸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헹굴 때도 꼭 찬물을 사용하시고 
물기는 가볍게만 짜 준후 수건으로 

감싼 뒤 살살 두드려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6. 그늘에 건조

창 바지는 뒤집혀있는 상태에서 말리며
햇빛에 말리게 되면 색의 변형과 청바지가
뻣뻣하게 되므로 꼭 그늘에서 말려야 하며
옷걸이에 말리면 젖은 청바지의 무게 

때문에 옷이 늘어나거나 뒤틀릴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건조대에 넓게 펴서
말리는 방법이며 부득이하게 옷걸이를 

써야 한다면 거꾸로 매달아 건조하시면 

됩니다.

 

 

 

청바지 관리, 보관방법

관리방법

1. 소주 이용하기

무릎이 늘어난 바지는
늘어난 부위에 천을 올리고 분무기
에 소주를 넣어 뿌린 후 다림질을
해줍니다.
소주 속의 에탄올 성분이 청바지 

섬유속으로 들어가 늘어난 부위가 

줄어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냉장고 이용하기

더럽지는 않지만 냄새가 날 때
마른 상태의 청바지를 치퍼 백에 넣고
냉장고에 24시간 보관만으로도 냄새가
줄어들지만 꺼낸 후 섬유 탈취 데까지
뿌려주면 확실합니다.

 

 

보관방법

1. 따로 보관하기
청바지는 자주 세탁하는 옷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옷들과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돌돌 말아 보관하기
가끔 입는 청바지 접어서 보관하게 되면
구겨진 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거꾸로 걸어서 보관하기
자주 입는 청바지는 거꾸로 걸어서 

보관해야 주름 및 변형이 방지됩니다.

 

 

 

 

여기까지
청바지 세탁방법과 관리, 보관방법
(청바지 냄새 안 나고 깨끗하게 입자고요)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빨아야 한다면 위 방법으로
세탁하면 내가 아끼는 예쁜 청바지를
오랫동안 입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상 앵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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