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꿀팁

알고먹는 12월 제철 해산물 (맛있는 제철 해산물 알고 먹자고요2)

미친꿀팁 2021. 11. 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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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11월 1/3이 지났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질수록 왜 이렇게 해산물 생각이 나는지.....
그래서 이번에는 11월에 이어서 다가올 12월 제철 해산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렛츠~~ 고!!!

 


1) 굴
찬바람이 많이 불수록 알이 실하고 탱탱해지는 것이 바로 바다의 우유 굴입니다.
굴은 전 세계적으로 양식해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알려진 대로 유명한 카사노바가 매일 아침 생굴을 50개를 먹었고
나폴레옹도 끼니마다 굴을 즐겼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거나, 석화구이, 굴 국밥, 굴 무침, 굴 부침개, 굴전 등 요리방법도 다양하며,
우유 빛깔이나 고 테가 새까맣고 알이 클수록 맛있다고 합니다.
굴에는 빈혈 예방, 콜레스테롤 개선, 피부미용, 정력 보강,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2) 과메기
청어, 꽁치를 차게 말린 것을 말하는 경북 지방의 방언입니다.
예전에는 청어가 흔해 청어로 만들어 먹었는데 요즘은
청어가 귀해져 꽁치로 많이 만듭니다.
과메기에는 성인병 예방, 피로 해소, 빈혈 개선, 간 기능 향상,
다이어트 및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3) 꼬막
매년 찬바람이 부는 겨울 딱 요맘때? 포장마차나 주점을 가면

자주 시키는 안주입니다.
11월 ~ 3월 겨울에 제철인 꼬막은 딱 이맘때 먹어야 가장 맛있습니다.
꼬막은 체중감량, 빈혈 및 현기증 예방을 하며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4) 대방어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금이 딱 방어 철이라는 거 알고 계실 겁니다.
방어는 12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 방어의 기름기가 가장 많은 시기라

가장 맛도 있고 영양도 좋다고 합니다.
방어는 오메가 3이 풍부하여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두뇌 활동,

기억력 향상에 좋고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 고혈압에도 좋다고 합니다.

 

 

5) 대하

대하도 광어와 마찬가지로 9월에서 12월 사이가 제철인
12월 제철 해산물 중 하나인 대하에는 미네랄, 타우린, 등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기능이 있다고 해요!
이로 인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 해소나 기력을 보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광어와 마찬가지로 저칼로리에 영양이 풍부한 해산물로
부담 없이 드셔도 좋습니다.

 

 

6) 광어
횟감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광어! 무난한 맛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회 중 하나입니다.
광어는 9월~12월까지가 제철인 생선 중 하나입니다.
광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소량 함유되어있어 비만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하여
균형 있는 다이어트를 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이상 12월 제철 해산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1월 제철 해산물과 겹치는 것도 있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또 한참 기다려야 하기에 올립니다.

가리비도 올리려고 했지만 일본산이 많은 관계로 패스.

제철에 먹으면 더 맛있는 해산물. 이젠 알고 먹읍시다.

 

 

이상 앵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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