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꿀팁

증상별 병원(진료과) 고르기

미친꿀팁 2021. 9. 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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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몸이 건강한 게 최고지만 누구나 살면서 아프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병원을 가야 할까?

고민하는 사이에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경험도 한두 번은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증상별로 어떤 진료과를 찾아가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렛츠~고~~!!!


첫 번째. 이비인후과에 가야 하는 증상~

(이비인후과는 쉽게 말해 귀, 코, 목을 보는 과)

@ 심하게 코를 골거나 코가 자주 막힐 때

@ 어지러워 제대로 걷지 못할 때

@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 다른 감기 증상은 없으나 열이 있을 때

@ 몸살 기운이 있을 때

@ 목이 전체적으로 부었을 때

@ 침을 삼키기 힘들 때

@ 아래턱이 아프고 붓고 뭔가가 만져질 때

@ 목이 쉬거나 성대결절/심하면 피가 날 때

@귀가 먹먹하거나 삐~(이명) 소리가 들릴 때




두 번째. 내과에 가야 하는 증상

( 내장의 기관에 생긴 병을 외과적 수술에 의하지 않고, 물리 요법이나 약으로 치료하는 과)

@소화가 잘 안될 때

@울렁거리는 느낌이 있고 구토가 나올 때

@명치 위쪽이 아플 때

@헛배가 부르고 배가 항상 빵빵할 때

@컨디션 안 좋은 것이 오래가고 체력이 급 떨어졌을 때

@피곤하고 잠이 자주 들 때

@명치 위쪽이 아플 때

@짧은 시간 갑자기 살이 찌거나 빠질 때

@숨쉬기가 힘들 때





세 번째. 신경외과에 가야 하는 증상

(신경외과는 뇌. 척추질환은 보는 과입니다.)

@이유 없이 다리가 저릴 때

@이유 없이 팔이 저릴 때

@거북목일 때


@목. 허리 디스크가 있을 때

@무거운 물건을 들다 허리가 삐었을 때

@목 관절이 뻐근하고 아플 때

@팔. 다리의 감각이 둔할 때




네 번째. 정형외과에 가야 하는 증상

(근육이나 뼈. 관절 등의 운동 기관의 기능 장애를 치료하는 과)

@ 척추 전반에 디스크 질환이 있을 때

@ 방아쇠 증후군이 있을 때

@ 관절 주위의 관절염과 골절

@ 무지외반증이 있을 때

@ 허리 제외 팔다리의 근육, 인대, 힘줄에 이상이 있을 때

@ 관절이 아플 때

@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갔을 때

@ 관절의 인대가 늘어났을 때



 

다섯 번째. 항문외과에 가야 하는 증상

@ 괄약근 경련 증상이 있을 때

@ 항문 통증

@ 대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길 때

@ 치질. 치루가 의심될 때







여섯 번째. 피부과에 가야 하는 증상

 

@두드러기가 났을 때

@피부가 너무 기름지거나 건조할 때

@종기가 났을 때

@가렵거나 변색이 됐을 때

@탈모가 있을 때

@손. 발톱에 이상이 있을 때

@내성발톱 치료







일곱 번째. 산부인과에 가야 하는 증상

 

@생리 색이 평소와 다를 때

@냉이 심할 때

@소변보는데 유난히 아플 때

@음부 주위에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있을 때

@생리불순을 겪을 때

@생리통이 심할 때

@부정출혈이 있을 때

@유방 부분이 자주 아플 때







여덟 번째. 안과에 가야 하는 증상

@눈이 가려울 때

@눈이 자주 아프고 평소보다 눈곱이 많이 낄 때

@다래끼가 났을 때

@시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별 가야 할 진료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가 전문과로 가야

검사. 진단장비가 더 많아 정확한 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안 그러면 다른 병원이나 다른 진료과로 다시 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도 합니다.

이 글을 보셨으면 그런 두 번의 수고로움이 생기지 않겠죠???ㅎㅎ

우리 두 번 고생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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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앵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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