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꿀팁

가을철 환절기 피부관리 꿀팁 공개합니다. (피부관리 신경써서 하자구요)

미친꿀팁 2021. 10. 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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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은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낮은 경향을 보이겠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어

환절기 건강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피부는 여름철 자외선이나 열에 의한 손상,

환절기의 피부 건조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름에 자외선 차단제를 아무리 열심히 바르며 관리를 하더라도

가을철 관리를 안 해 야외에서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경우에는

피부가 화상을 입고 얼룩이 지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철 환절기 피부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렛츠~~ 고!!!





1. 야외에서도 피부 조심

 

무더위에 실내 활동만 했던 여름과 달리 가을에는 나들이,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잦아집니다.

그러면서 자외선 노출이 많아집니다.

산과 들이 아니라도 자외선은 언제, 어디든지 있습니다.

가을도 마찬가지입니다.

햇볕이 뜨거운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바르면 됩니다.

그런 다음 2, 3시간 간격으로 다시 발라줍니다.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도 유발합니다.

이때는 화이트닝 화장품도 발라 주면 효과적입니다.

야외활동 후에는 세안 후 차갑게 보관한 오이나 쌀뜨물을

이용, 팩을 약 20분간 해주면 좋은데 이는 피부의 열감을

내리고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SPF 15 이상의 제품을 기본으로 사용하되 외출이 많은 날에는

SPF3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피부 수분을 지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와

큰 일교차로 피부가 금방 지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철에는 피부의 피지 분비가 감소합니다.

또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수분을 빼앗겨 더욱 예민해져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낮에는 기온이 여전히 높아 사람들의 목욕이나

샤워 습관은 여름철과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피부가 건조해질 것은 뻔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분 공급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단 목마름이 아닌 피부를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면 좋습니다.

하루 1~2ℓ씩 정도.

그런 다음 보습 성분이 풍부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건조한 공기에 수분을

빼앗기는 것도 막아야 합니다.

실내에 있을 때는 가습기를 틉니다.

6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을 할 때는 유분감 있는 클렌징으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이 지운 뒤, 다시 보습력이 좋은 클렌징으로

깨끗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꼼꼼하게 이중 세안을 하는 것입니다.

세안 후에는 스킨로션과 에센스를 충분히 발라줍니다.

세안 후에는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후 3분 이내에 수분크림을 바른 뒤 다른 기초 손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 각질이 많은 편이라면 매주 한 번 정도 세안 후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직접 제거하면 좋습니다.





3. 환절기 남성 피부 관리

 

사실 여성보다 남성 피부가 초가을 환절기에 더욱 민감합니다.

남성 피부는 각질이 많고, 피부 속 수분이 여성의 절반도 되지 않아

가을`겨울철에 더욱 건조해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스킨 하나만 바르거나 그냥 맨 얼굴로

외출하기 일쑤입니다.

남성도 피부가 건조해지면 주름이 더 많이 생기고, 노화도 빨라집니다.

주름이 많아진다고 아무나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처럼 미중년이 되는 것은

아니니 지금부터라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남성도 보습과 각질 제거에 함께 신경을 써야 합니다.

피부는 일반적으로 한 달 정도 주기로 세포가 재생되고,

각질도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갑니다.

하지만 남성들의 경우 흡연과 과음이 잦고, 과로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피부의 세포 재생 주기가 깨지면서 각질이 피부에 계속 쌓이게 됩니다.

여기에 초가을 환절기의 건조함이 더해지면 상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이때 자극이 적은 스크럽 기능이 있는 세안제로 꾸준히

각질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보습 단계. 요즘은 신경 쓰는 남성도 많이 늘었지만

보통 남성들은 크림보다 스킨로션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건조한 피부에는 크림이 좋습니다.

크림 제품이 영 손에 가지 않는다면 모이스처 로션을 사용해 봐요.

피부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싶다면 세럼이나

아이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 가을 환절기 피부관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피부건강은 한번 잃으면 원래대로 돌아가기가 힘듭니다.

 

건강할 때 미리미리 지키는 게 제일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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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앵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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